U&H CLINIC

갑상선 세포검사

U&H CLINIC

갑상선 세포검사란?

갑상선 세포검사는 갑상선의 병변을 확진하는 검사방법입니다.

갑상선(갑상샘)에 혹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암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감별하기 위해서는 세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 세포검사는 갑상선의 병변을 확진하는 검사방법입니다.

갑상선(갑상샘)에 혹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암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감별하기 위해서는 세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U&H CLINIC

검사 원리

/_files/6xZOTvKbH.jpg
  • 01
    검사 개요
    갑상선 세포검사는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한두 번 갑상선의 혹을 찔러 얻은 극히 적은 양의 세포를 슬라이드 표본 형태로 만들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입니다.
  • 02
    환자 부담 최소화하는 검사 과정
    검사에 따른 고통은 거의 없으며 입원하지 않고 마취 없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도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결과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도 쉽게 반복하여 검사할 수 있고 매우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3
    검사 결과
    대개는 세포검사만으로 갑상선암 여부를 80~90% 진단할 수 있으나 갑상선 병변에 따라서 한 번의 세포검사만으로는 진단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반복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여러 차례 반복된 검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암세포의 발견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그대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U&H CLINIC

검사 절차

검사 준비
갑상선 세포검사는 임신 및 수유 중인 여성에게도 전혀 해가 없으므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입원할 필요가 없어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진행
아주 작은 혹이 초음파 촬영 등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늘로 찔러 세포검사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로 혹을 겨냥하여 정확히 찌른 후 여기에서 세포를 뽑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혹의 내부의 상당 부분이 낭성변화를 한 경우도 충분한 양의 세포가 나오지 않으므로 세포를 정확히 겨냥하여 검사하기 위해 초음파를 보면서 세포검사를 하기도 합니다.